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사카 린(Fate/EXTRA) (문단 편집) == 소개 == 遠坂 凛 [[Fate/EXTRA]]의 [[토오사카 린]]. [[라니 Ⅷ]]와 함께 이 게임의 분기를 정하는 양대 [[히로인]]이며,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는 [[랜서(Fate/EXTRA)/6회전|6회전 랜서]]. [[성우]]는 [[Fate/stay night|원작]]과 동일하게 [[우에다 카나]]. [[달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중 한 명. 국적은 불명. 나이는 16살. 직업은 프리랜서 위저드(영자 해커). 현재는 서구재벌에 맞서 싸우는 레지스탕스 조직에 고용되어 최근 1년 동안 중동에서 활약 중이다. 레지스탕스의 영웅으로, 서구재벌과 적대하는 자라면 누구나 그녀를 알고 있다. 레지스탕스 조직과 공투 중이지만 활동 자체는 혼자서 행동한다. 그리고 테러 활동을 하더라도 일반시민을 희생시키지는 않는 게 그녀의 원칙. 굳세고 냉담한 가치관을 지녔지만 밑바탕은 여장부 기질 + 정의로운 인물이기 때문에 등장인물 중에서 제일 인정(人情)에 치우치는 구석이 있다. [[토오사카 린|원작의 린]]처럼 강고한 의지을 지녔으며 그 의지를 관철하기 위한 실력도 겸비했다. 위저드로서 높은 능력을 지녔고 야성적인 육감을 타고났다. 행동력도 높아서 하웨이 아시아 지부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위저드로서의 기본 스펙은 [[레오나르도 비스타리오 하웨이|레오]]에게 한 발 밀리지만, 마스터로서의 실력과 실전 경험은 레오를 능가한다. 성배전쟁의 우승후보 중 한 사람. 그 정체는 명문 [[토오사카 가문]]의 당주였던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해외에 나갔을 때 만난 어떤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의 혈통을 이은 일족 출신. ~~아니 이 아저씨가!~~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나 직업 등의 차이점이 있지만, 성격이나 기호 패턴은 오리지널 린 그 자체다.[* 사족으로 [[나스 키노코]] 왈, 만약 오리지널 린이 평행세계를 엿보다가 EXTRA의 린을 발견하면 "내가 금발이야! 게다가 무슨 레지스탕스 같은 걸 하고 있어!!" 라며 깜짝 놀랄 거라고.] 어쩌면 "만약에 [[토오사카 린]]이 토오사카 가문에서 크지 않고 자랐다면" 을 전제로 한 토오사카 린의 IF 캐릭터. '''또 한 명의 토오사카 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로, EXTRA 세계관에서 토오사카 가문은 1990년대에 몰락했다.[* 원작 역사와 비교해보면 1990년대는 [[제4차 성배전쟁]](1995년)이 벌어졌던 시기기에, 일단 비슷하게 흘러간듯하나, 본작은 EXTRA다. 마력이 고갈되었기에, 성배전쟁을 치를수 없다.] 표면상으로는 레지스탕스에게 고용된 입장이라서 서구재벌(하웨이 가문)과 싸우는 거라고 주장하지만, 원래부터 서구재벌을 싫어한다. 성배전쟁에 참가한 목적 자체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서구재벌을 쓰러뜨릴 수 있는 힘인 성배를 얻기 위해서이다. 린 본인도 레지스탕스에 고용되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서구재벌을 적대했을 거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린의 행동 원리가 '진보와 진화'로,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그녀의 신조이기 때문이다. 멸망을 미뤄보겠다는 목적이라곤 해도 세계를 관리, 억제해 문명의 침체를 유발하는 서구재벌은 그녀의 신념과 정반대 이념을 가진 조직이니 자연스레 적대할 수 밖에 없다. 서구재벌 후계자인 [[레오나르도 비스타리오 하웨이|레오]]와의 설전에서는 인간의 생사, 10년 뒤 인생까지 이미 디자인 되어 관리당하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게 가축이랑 뭐가 다르냐는 식으로 신랄하게 깐다. 자신이 바라는 변화가 분쟁을 낳게 될 것도, 자신만큼 강하지 못한 다수의 탈락을 의미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서구재벌의 관리 아래에서 아이들이 전혀 웃지 않는 것을 보며 이 세계는 잘못되었다 확신하고 서구재벌을 적대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유엔의 일원이었으며, 아시아 지역의 의료 활동에 종사하는 NGO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시스템 관리 기사 같은 일을 했었다. 그러나 하웨이의 관리사회에 의해 체념에 지배되고 희망을 잃은 미래에 의문을 품고 있었고, 빈곤에 허덕이는 나라들을 돌아다니던 중에 관리사회의 한계를 느끼게 되어 하웨이와 맞서 싸우는 길을 선택했다. 그 후, NGO 단체를 떠나 레지스탕스 활동에 몸을 던지게 되고 반은 신념, 반은 비지니스로서 하웨이의 사설 군대와 전자전(電子戰)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레지스탕스 조직에게서 성배의 정보와 함께 "달에 가서 하웨이를 타도하라"는 정식 임무를 받아 성배전쟁에 참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